경남 합천에 오존주의보 발령…외부활동 자제해야

강미영 기자 2024. 5.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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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합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기준 합천의 평균 오존 농도는 0.1220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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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환경공단 제공)

(합천=뉴스1) 강미영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합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기준 합천의 평균 오존 농도는 0.1220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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