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장증축 공사현장서 배수처리 하던 50대 남성 숨져
안병철 기자 2024. 5. 10. 17:07
경찰,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 도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6분께 포항시 흥해읍 한 공장 증축 공사현장에서 양수기를 이용해 배수처리를 하던 작업자 A(59)씨가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