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콩커피,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 입점

이두리 기자 2024. 5.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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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디저트 카페 브랜드 '빨콩커피'가 최근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인증관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일사장은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를 통해 매물의 적정성 여부를 가늠해주는 솔루션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빨콩커피 관계자는 "내일사장 브랜드인증관을 통해 매장 양도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폐점을 적극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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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디저트 카페 브랜드 '빨콩커피'가 최근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플랫폼 '내일사장'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인증관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일사장은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를 통해 매물의 적정성 여부를 가늠해주는 솔루션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실제 매출데이터' '주변 상권정보 데이터' '시설 및 인테리어 가치' 등을 현업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확인 및 인증한다.

'빨콩커피'는 최상위 등급의 스페셜티 원두로 블랜딩한 그래비티 블렌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을 구현한 브랜드다. 제철 과일로 만든 눈꽃빙수 등 차별화된 디저트도 선보였다.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교육비 면제 및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다.

빨콩커피 관계자는 "내일사장 브랜드인증관을 통해 매장 양도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폐점을 적극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규 창업 희망자도 내일사장의 '출점 타당성 분석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빨콩커피 매장 외부 전경/사진제공=내일사장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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