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 식품 협력사와 ‘상생협력’… 안전관리 아카데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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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중소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10년째로 진행 중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교육에는 총 53곳의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CJ프레시웨이는 식품·산업안전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안전경영담당자는 "중소 식품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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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중소 협력사가 안전한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한 교육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산업 안전 교육 콘텐츠를 추가하여 교육 내용을 더 다양화했다고 한다. 이 교육을 통해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510여 곳의 협력사가 교육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2021년부터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산업안전보건 및 식품 관련 교육이 포함됐다. 상반기 교육에는 총 53곳의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CJ프레시웨이는 식품·산업안전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내용과 식품 제조업의 안전사례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식품안전 평가관리제도인 '오디트'에 대한 내용도 다뤘다고 한다.
CJ프레시웨이 안전경영담당자는 "중소 식품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며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정책설명회와 미생물 분석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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