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가루 쌀 전문 생산단지에 컨설팅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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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10일 합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추우식 농업지도과장, 나상정 합천농협장, 참여 농가, 가루쌀 재배 관련 전문가, 민간컨설팅 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루쌀 생산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난달 26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업 정책 방향 설명과 농약사용·비료사용법 전문교육이, 이날 2회차 교육은 가루쌀 재배에 앞서 가루쌀 생산 재배 기술교육이 실시됐다.
합천농협은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사업 신규단지에 선정돼 사업비 2800만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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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0일 합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추우식 농업지도과장, 나상정 합천농협장, 참여 농가, 가루쌀 재배 관련 전문가, 민간컨설팅 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루쌀 생산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난달 26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업 정책 방향 설명과 농약사용·비료사용법 전문교육이, 이날 2회차 교육은 가루쌀 재배에 앞서 가루쌀 생산 재배 기술교육이 실시됐다.
합천농협은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사업 신규단지에 선정돼 사업비 2800만원을 지원 받는다. 현재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합천읍 0.4ha(헥타아르), 대양면 22.2ha, 묘산면 13.5ha에 사업 참여 36개 농가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민간컨설팅 업체와 함께 안정적인 가루 쌀 생산을 위한 컨설팅 진행 중이다. 앞으로 합천 관내 육묘장을 이용해 가루 쌀 공동육묘를 할 예정이다.
◇합천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 추진
경남 합천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 주택 만들기' 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합천소방서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10년간(2014~2023년)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약 2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탄았다. 전체 화재 사망자 중 절반 가량이 주택화재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요령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사항 교육 ▲주택화재 사례 중심 홍보 ▲화재로부터 자택 보호를 위한 자가안전관리수칙 교육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수칙 홍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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