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장 손녀, ‘테디 걸그룹’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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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합류설이 돌았던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가 데뷔하지 않는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상반기 데뷔가 예고된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 모씨가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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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합류설이 돌았던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가 데뷔하지 않는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상반기 데뷔가 예고된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 모씨가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의 프로듀싱을 맡아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테디가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던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7명의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연습생들 중 한 명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 모씨로 드러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당시 더블랙레이블 측은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하는 걸그룹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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