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우즈벡 투린폴리텍대, '2+2 공동학위 프로그램' 협약

공정식 기자 2024. 5.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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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경북 경산시)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투린폴리텍대와 '2+2 공동 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 공동 학위 프로그램'은 각 대학에서 2년씩 공부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2+2 공동학위 프로그램의 협력 기획 및 시행, 공동연구 활동, 연구·강의·토론을 위한 교수진 교류, 연구를 위한 대학원생과 학부생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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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와 우즈베키스탄 투린폴리텍대가 교육 프로그램 및 2+2 공동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투이치예브 올림전 아리조노비치 총장과 최외출 총장(왼쪽 다섯번째부터)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경북 경산시)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투린폴리텍대와 '2+2 공동 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 공동 학위 프로그램'은 각 대학에서 2년씩 공부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린폴리텍대는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우즈자동차협회의 투자로 2009년에 개교해 우즈베키스탄 최고 수준의 공학 및 기술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9개 학과에서 19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2+2 공동학위 프로그램의 협력 기획 및 시행, 공동연구 활동, 연구·강의·토론을 위한 교수진 교류, 연구를 위한 대학원생과 학부생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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