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지민 '천국보다 아름다운' 주연…김석윤 감독과 세번째 만남

장아름 기자 2024. 5. 10.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이 김석윤 감독과 재회한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한지민은 김석윤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천국보다 아름다운'(가제) 주연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한지민은 앞서 김석윤 감독과 JTBC '눈이 부시게'(2019)와 '힙하게'(2023)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로써 한지민은 '인사하는 사이'에 이어 김석윤 감독과 재회하는 신작 출연 소식까지 전해 계속되는 '열일'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지민이 김석윤 감독과 재회한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한지민은 김석윤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천국보다 아름다운'(가제) 주연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한지민은 앞서 김석윤 감독과 JTBC '눈이 부시게'(2019)와 '힙하게'(2023)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눈이 부시게'에서는 젊은 김혜자 역으로, '힙하게'에서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수의사 봉예분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석윤 감독은 '눈이 부시게'와 '힙하게' 두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 반전 그리고 연출력까지 다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지민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서의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이 더욱 주목받았다.

한지민은 올해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인사하는 사이'는 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로, 한지민이 이준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로써 한지민은 '인사하는 사이'에 이어 김석윤 감독과 재회하는 신작 출연 소식까지 전해 계속되는 '열일'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번 신작에서는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또 한 번 더 시너지가 빛날지 주목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