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 고창갯벌서 현지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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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고창 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예정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소관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 보고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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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고창 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예정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소관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 보고 등을 청취했다.
현황보고를 들은 이병철 위원장은 “2026년 세계유산지역센터가 건립되면 우리의 자연유산인 갯벌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갯벌 주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 관광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고창갯벌의 위상을 홍보하고, 갯벌을 보전·연구하며, 갯벌이 지닌 가치를 효과적으로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으로 현재 국비 170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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