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다문화 가정 학업중단 예방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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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학업 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은 이날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전 의원은 "충남지역의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한 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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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학업 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은 이날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은 문헌 연구, 조사연구, 가이드 개발, 전문가 타당성 연구를 거쳐 올해 11월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과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20명과 군장대 김정아 교수, 한양대 김한중 교수가 참여한다.
전 의원은 “충남지역의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한 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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