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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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154.5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내린 9731.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5% 하락한 1878.1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오른 3158.5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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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154.5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내린 9731.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5% 하락한 1878.1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오른 3158.5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의 부동산 구매 제한 완화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화학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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