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서장훈의 모친상을 전달했다.
서장훈의 모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장훈은 유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서장훈의 모친상을 전달했다. 서장훈의 모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장훈은 유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앞서 서장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어머니의 투병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은 임영웅에게 어머니를 위한 영상 편지를 부탁했고 임영웅은 "얼른 쾌차하셔서 공연장에 모시고 싶다"라고 말해 서장훈의 눈물을 자아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서장훈은 폐암 4기 사연자의 고민을 듣던 중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장훈은 '미운 우리 새끼' '고딩엄빠4'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학창 시절 사진 공개... "물리학원서 캐스팅" | 한국일보
- "집까지 따라가 휴대폰 달라고".. .어도어, 이사회 앞두고 하이브 '불법 감사' 주장 | 한국일보
-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결별 첫 언급 "비판 감당할 것" | 한국일보
- 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비호감 캐릭터의 영리한 활용법 | 한국일보
- 박나래·이장우처럼 살 빼고 싶어? 비법은 '이것' [뷰티줌] | 한국일보
- '더 에이트 쇼' 배성우, 고개 숙여 사과 "폐 끼쳐 죄송" | 한국일보
- 나락에 빠진 '3층' 류준열…'더 에이트 쇼', 8명이 펼칠 희비극 [종합] | 한국일보
- 어도어, 31일 임시주총 연다...민희진 거취는? | 한국일보
- "인기 정점서 '미혼부' 고백, 이유는"...윤다훈, 심경 고백 ('미우새') | 한국일보
- '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 "이열음과 열애? 사실 아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