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중 임실군의원 "이·미용 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 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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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중 전북자치도 임실군의원이 이·미용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김왕중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욕구가 증가하고, 삶의 질 개선에 따라 미용에 관한 관심과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미용 서비스 산업 종사자들은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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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왕중 전북자치도 임실군의원이 이·미용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김왕중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욕구가 증가하고, 삶의 질 개선에 따라 미용에 관한 관심과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미용 서비스 산업 종사자들은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낮은 노동생산성, 영세 자영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 등이 이유다”며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산업발달이 어려운 점이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안으로 “이·미용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자영업자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낮은 임금 체계 개선, 미용사 재교육프로그램, 직업전문학교 교육 등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미용업의 경영 정체 요인을 해소하고,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관련 조례와 제도 정비가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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