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MBC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하차와 동시에 깜짝 결혼 발표…“미국에서 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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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 10개월 간 진행해온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으며, 이는 MBC의 뉴스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것이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진행해온 뉴스에서 물러나는 것이 슬프지만, 결혼 후에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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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 10개월 간 진행해온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으며, 이는 MBC의 뉴스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것이었다.
이 아나운서는 “사장님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저와 성장경 선배를 불러 시청률이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며 뉴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개편을 제안하셨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 아나운서는 예정보다 일찍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깜짝 결혼 소식과 연결지으며 밝혔다.
그녀는 ”결혼 휴가와 프로그램 하차가 겹치게 되어 처음엔 당황스러웠으나, 결혼이 하차의 이유로 오해받는 것이 싫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진행해온 뉴스에서 물러나는 것이 슬프지만, 결혼 후에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아나운서는 후임 앵커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차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하차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되어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가족끼리 간소하게 예배 형식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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