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연·문화유산 활용 관광상품'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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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10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는 '계룡시 자연・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향후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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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0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는 '계룡시 자연・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국락 대표의원의 주재로 계룡시의원, 관계공무원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직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의 범위와 수행 내용,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앞으로 4개월 동안 계룡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국방도시의 위상과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비전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계획 등을 제시하여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계룡형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목표로 진행된다.
최 의원은 “두계장터와 두계천을 연계해 활성화할 방안 그리고 계룡9경을 연계한 계룡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의회 탄소중립 문화관광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향후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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