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2년차 성적표’ 받아든 윤석열 정부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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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습니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의 2주년 지지율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장윤선 기자, 이재석 기자, 그리고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윤 대통령의 5월9일 기자회견과 지난 2년을 샅샅이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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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당일부터 용산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윤석열 정부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습니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의 2주년 지지율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전까지는 1990년 2월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기록한 28%가 최저치였습니다. 각 대통령의 2년차 지지율은 김영삼 37%, 김대중 49%, 노무현 33%, 이명박 44%, 박근혜 33%, 문재인 47%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는 왜 이런 결과를 받아 들게 되었을까요? 윤석열 정부 2주년을 맞이해,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특별편성을 준비했습니다. 장윤선 기자, 이재석 기자, 그리고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윤 대통령의 5월9일 기자회견과 지난 2년을 샅샅이 들여다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박지훈 변호사, 이재석 기자, 장윤선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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