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횡성호수길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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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를 바라보며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5회 횡성호수길 축제가 10일 횡성호수길 제5구간과 망향의 동산 일원에서 개막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호수길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철수)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날 오전 주민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횡성호수요정 5형제' '스탬프 투어',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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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를 바라보며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5회 횡성호수길 축제가 10일 횡성호수길 제5구간과 망향의 동산 일원에서 개막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호수길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철수)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날 오전 주민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횡성호수요정 5형제’ ‘스탬프 투어’,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이날 호수길을 걸으며 즐기는 호수길 버스킹을 비롯한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 ‘횡성호수길 축제 걷기 패키지(1인 1만원)’는 소풍 방석을 포함한 기념품과 인근 상권을 이용하는 축제 쿠폰을 제공, 방문객들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호수길 축제 걷기 패키지’는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행사장 내 패키지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 특설무대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축하공연으로 가수 문희옥, 허찬미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에는 주민 걷기와 주민자치 공연, 무대이벤트, 통일 메아리 악단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과 음악회, 민화 전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먹거리 및 농특산품 부스, 푸드트럭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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