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하이힐 신고 안짱다리로 걷다 척추협착증, 지하철서 쓰러져”(알콩달콩)

박수인 2024. 5. 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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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척추협착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처음부터 건강관리를 잘 하지는 못했다는 전원주는 "키가 작아서 높은 구두를 신고 안짱다리로 걷다 보니까 어느 날 척추협착증이 와서 지하철을 탔다가 한 번 쓰러졌다. 그 아픈 게 말도 못 한다. 그 다음부터는 낮은 신발 신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지금은 괜찮게 지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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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캡처
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원주가 척추협착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처음부터 건강관리를 잘 하지는 못했다는 전원주는 "키가 작아서 높은 구두를 신고 안짱다리로 걷다 보니까 어느 날 척추협착증이 와서 지하철을 탔다가 한 번 쓰러졌다. 그 아픈 게 말도 못 한다. 그 다음부터는 낮은 신발 신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지금은 괜찮게 지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제가 관절 관리를 잘 못 했으면 운동도 못할 정도로 관절이 망가졌을 것 같다"며 하체 근육 강화를 위해 꾸준히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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