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랜드마크' 높이 30m 스카이 타워 개장

김도윤 2024. 5. 1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10일 북면에서 스카이 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스카이 타워는 목동 근린공원에 높이 30m, 지름 18m 크기로 건립된 전망대이자, LED 등 조명 335개가 설치된 야간 경관시설이다.

내부에는 승강기, 스카이 워크 등이 설치됐다.

가평군은 스카이 타워가 북면의 랜드마크로 휴식처와 관광명소가 될 것을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 북면 스카이 타워 개장 (가평=연합뉴스) 경기 가평군은 10일 북면에서 스카이 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2024.5.10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10일 북면에서 스카이 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스카이 타워는 목동 근린공원에 높이 30m, 지름 18m 크기로 건립된 전망대이자, LED 등 조명 335개가 설치된 야간 경관시설이다.

내부에는 승강기, 스카이 워크 등이 설치됐다.

가평군은 일단 무료로 개방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향후 이용률에 따라 유료화 여부를 판단하고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스카이 타워가 북면의 랜드마크로 휴식처와 관광명소가 될 것을 기대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