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6조9059억·교육청 2조8249억 추경, 시의회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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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0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비롯해 43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과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자·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3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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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10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비롯해 43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과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자·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3건 등을 처리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대전시의 경우 약 5.7% 증가한 6조9059억원, 대전시교육청은 4.4% 정도 증가한 2조8249억원이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금선 의원이 가족돌봄아동의 적극적 보호체계 구축을 주장했다. 민경배 의원은 탑골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활섭 의원은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송대윤 의원이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안경자 의원은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대안에 대해 강조했다.
이상래 의장은 "추가경정예산과 조례들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신중하고 세밀하게 고심을 거듭한 끝에 마련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의 미래 발전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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