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30자문단·청년인턴과 '네트워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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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방통위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의 날'을 개최했다.
방통위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은 방통위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20·30세대의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2부에서는 '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안, AI 표시제 도입 시 적용 예외 대상'을 주제로 2030자문단·청년인턴이 함께하는 2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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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방통위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의 날'을 개최했다.
방통위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은 방통위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20·30세대의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1부 교류의 장에서는 청년들 간 네트워킹에 이어 조성은 사무처장과 함께하는 '커피톡'을 통해 청년들이 방통위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년들의 디지털·미디어 분야 역량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윤리'를 주제로 한 중앙대학교 김형주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2부에서는 '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안, AI 표시제 도입 시 적용 예외 대상'을 주제로 2030자문단·청년인턴이 함께하는 2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방통위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향후 더 많은 청년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활달한 정책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방송·통신 분야의 역동적인 성장 뒤에는 미디어 산업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이 있다"며 "방통위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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