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시즌 10'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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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의 '시즌 10'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는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방학 기간 여행을 통해 전공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팀들은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여 중 1박 이상 여행하면서 전공 관련 장소 탐방, 전문가 인터뷰, 체험 활동,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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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의 '시즌 10'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는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방학 기간 여행을 통해 전공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6월23일까지 접수해 1차 서류, 2차 인터뷰 등 심사를 통해 참여 팀을 선발한다. 2~4인이 팀을 이뤄 '여행 기획안'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팀들은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여 중 1박 이상 여행하면서 전공 관련 장소 탐방, 전문가 인터뷰, 체험 활동,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최종 결과 발표회는 8월29일 열린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씩 뽑아 시상한다.
권영탁 오산대 입학홍보처장은 “올해도 '전공 직무 여행 뭉쳐야 간다'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 직무 이해도 향상과 산업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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