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 가정 물품 지원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5.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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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간편식과 영양제를 담은 '효(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양천•강서•영등포•관악•노원•광진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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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성현 대표(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왼쪽 세번째)가 어버이날 맞이 ‘孝 드림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간편식과 영양제를 담은 ‘효(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7600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양천•강서•영등포•관악•노원•광진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된다.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간편식과 영양제 등이 제공된다. 박스에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과 곰탕,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근육통 완화를 위한 롤 온 타입 파스가 담겼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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