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완쾌 꿈꾼다” 했는데‥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 비보

박수인 2024. 5.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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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5월 10일 뉴스엔에 "서장훈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다.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족들이 장례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며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완쾌를 꿈꾼다"는 소감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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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뉴스엔 DB
MBC ‘라디오스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5월 10일 뉴스엔에 "서장훈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다.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족들이 장례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며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완쾌를 꿈꾼다"는 소감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2022년 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님이 2021년 3월부터 큰일을 겪으셔서 아직 병원에 계신다. 보고 계실 것 같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그런 소감을 말한 것"이라며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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