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장례 준비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큰 슬픔에 빠졌다.
10일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서장훈의 모친 김정희 여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이날 스페셜 MC로 임영웅이 출연했는데, 서장훈은 "제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라며 임영웅에게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한 영상 편지를 부탁했다.
서장훈 모친 김정희 여사의 빈소는 현재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큰 슬픔에 빠졌다.
10일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서장훈의 모친 김정희 여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서장훈의 모친은 오랜 투병 끝에 끝내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장훈은 현재 슬픔 속 유족들과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장훈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모친이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44세 여성 사연자의 사연을 듣고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 역시 수년째 모친의 투병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진 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지난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되었을 당시 서장훈은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가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소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그는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편찮으신 모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스페셜 MC로 임영웅이 출연했는데, 서장훈은 "제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라며 임영웅에게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한 영상 편지를 부탁했다. 이에 임영웅은 "김정희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콘서트장에 직접 한번 모시고 싶다. 얼른 쾌차하셔서 장훈이 형이랑 같이 콘서트장에서 뵀으면 좋겠다"라며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서장훈 모친 김정희 여사의 빈소는 현재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사랑 받고 있었다...축하 쏟아져
- '잘 사는 줄' 안재욱, 9살 연하 아내에 서운함 고백
- 박나래, 참다 못해 선배 저격...무거운 입장 전했다
- 김준호, 여친 김지민의 '이곳'까지 뽀뽀해 준다...충격 고백
- 17년 만에 임신한 '강재준♥' 이은형, 위급 상황 전했다..
- 女배우가 '상의 탈의' 화보를...역대급 수위라 난리났다
- 드레스 내려 맨가슴 과감히 드러낸 女스타...눈 둘곳이 없네요
- 방송에서 '전남친' 만난 이소라..."촬영 날 잠 못 자"
- 故 이선균 잃은 전혜진, 드디어 좋은 소식...응원합니다
- 유연석, 집안도 좋았다...아버지·형 직업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