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50세에 아이 초등학생, 딸이 ‘엄마 곧 죽어?’ 묻더라”(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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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방송인 라윤경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1999년 MBC 공채 코미디언 출신 라윤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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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겸 방송인 라윤경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1999년 MBC 공채 코미디언 출신 라윤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라윤경은 "어느 날 막내딸이 학교 갔다 오더니 '엄마 곧 죽어?' 하더라. 깜짝 놀랐다. 내가 왜 죽냐고. 저희가 늦게 결혼해서 늦게 아이를 낳았다. 저희 나이가 50인데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딸이 '엄마가 다른 엄마들보다 열 몇 살 많아'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 저희 할아버지 때부터 가족력이 있다. 할아버지가 당뇨 때문에 많이 아파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도 24년째 당뇨 투병 중이다. 그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까봐 겁이 난다"며 가족력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에 대해서는 "저희 신랑은 공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항상 늦은 시간 간식을 찾고 주위에 많이 있다. 일찌감치 30대 초반부터 고혈압 약을 먹기 시작했다. 성인병, 당뇨, 비만에 너무 걱정된다"며 '프리한 닥터'에 도움을 구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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