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초대 함장 지낸 정안호 예비역 제독 별세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2024. 5. 10.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군의 첫 대형 강습상륙함 '독도함'의 초대 함장을 지낸 정안호 예비역 소장(사진·해사 38기)이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1961년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2007년 취역한 독도함의 초대 함장을 거쳐 해군 1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김정란 씨와 아들 태윤씨가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첫 대형 강습상륙함 ‘독도함’의 초대 함장을 지낸 정안호 예비역 소장(사진·해사 38기)이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향년 62세.
1961년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2007년 취역한 독도함의 초대 함장을 거쳐 해군 1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다. . 합참 전략기획부장 재직 때 경항공모함 도입 계획을 수립했고, 예편 후인 2021년 언론 기고를 통해 경항모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고인은 6일 발인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유족은 부인 김정란 씨와 아들 태윤씨가 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살해’ 김레아, 변호인만 10명…‘머그샷’ 취소 소송까지
- ‘부처핸썸’ 뉴진스님 입국 금지 요청한 말레이시아 불교계…이유는?
- 대구 24층 아파트서 생후 11개월 아기 추락사…고모 현행범 체포
- “백상 땐 괜찮았는데”…정유미, 9일 새벽 응급실行
-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그램 의혹…소속사 “친구일 뿐 전혀 사실 아냐”
- 차별도 서러운데…“생물학적 노화 촉진 확인”
- “어! 저 차 왜저래?”…앞차 구하려고 ‘고의사고’ 낸 가장 [따만사]
- 전처와 10대 딸에게 폭행당한 50대 남성 사망
- 홍준표 “尹 부득이하게 모시지만 한동훈은 용서하기 어려워”
- “왜 아이 혼자 화장실 보내!” 카페 알바생에 고함친 초딩 엄마[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