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여배우급 母·언니와 데이트‥똑 닮은 우월한 유전자

사진=왼쪽부터 소유진 언니, 엄마/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미모의 엄마와 언니를 공개했다.

5월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울엄마, 하나뿐인 울언니. 우리끼리 한우 오마카세, 우리끼리 디너 수다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엄마와 언니와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미모의 엄마와 쏙 빼닮은 언니와 함께 고급 식당에 방문해 세 모녀가 데이트를 즐겼다.

또 소유진은 "어버이날 기념. 건강하세요. 엄마!"라며 어머니를 위해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모는 유전이었어. 어머니, 언니 모두 너무 아름다우세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보기 좋고 부럽네요", "어머니 너무 고우셔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정말 고우신 세분 너무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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