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랑' 조세호 "4개월 만에 17kg 감량…날개뼈 보여"

정혜원 기자 2024. 5.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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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웨딩케어에 나섰다.

9일 조세호 유튜브 채널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본격적으로 결혼을 위한 웨딩케어를 했다.

조세호는 케어를 받은 후 "얼굴에 광이 생겼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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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출처| 조세호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웨딩케어에 나섰다.

9일 조세호 유튜브 채널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본격적으로 결혼을 위한 웨딩케어를 했다.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으로 건강식을 먹었다.

이어 조세호는 "예전부터 다이어트 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많이 쳐져서 관리를 받는다"고 마사지를 받았다.

제작진은 조세호에게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것 같다"고 했고, 조세호는 "살 쪘다가 빠져서 그런다. 4개월 만에 17kg을 뺐다. 진짜 열심히 뺐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케어를 받은 후 "얼굴에 광이 생겼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직원은 조세호의 마사진 전후 결과를 보여주며 "없던 날개뼈가 나왔다. 운동도 병행하시니까 라인도 살아나고, 날개뼈가 나오고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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