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나영석 PD에게 러브콜.. 또 다른 명작위해 “직접 찾아가겠다! 선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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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나영석 PD와의 협업을 고대하며 러브콜을 전송했다.

특히 TV 부문과 영화 부문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나영석 PD가 남자 예능상을 받은 것에 대해 박명수는 "나영석 PD는 엄청난 인플루언서이며, 그는 예능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나영석 PD와의 협업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하며 "현재까지는 연락이 없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가 협업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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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나영석 PD와의 협업을 고대하며 러브콜을 전송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동료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는 그의 방송 인기를 자축했다.

특히 그는 ‘남자 유튜브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명수가 나영석 PD와의 협업을 고대하며 러브콜을 전송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모든 영광은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덕분”이라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웃음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장난스럽게 “사랑을 절대 버리지 말라. 버리면 보복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와 전민기는 최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결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TV 부문과 영화 부문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나영석 PD가 남자 예능상을 받은 것에 대해 박명수는 “나영석 PD는 엄청난 인플루언서이며, 그는 예능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나영석 PD와의 협업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하며 “현재까지는 연락이 없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가 협업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민기는 “협업이 성사된다면 또 다른 명작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홍진경에 대한 축하의 말도 잊지 않은 박명수는 “왜 나는 후보에 들지 못하는지, 기준이 궁금하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발언으로 또 한 번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나영석 PD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상상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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