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 창단식…고경표 음식 먹고 찐 행복

tvN ‘백패커’ 제공

tvN ‘백패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tvN '백패커2'가 더 극한의 출장 요리단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연출 신찬양)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안보현과 함께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가 출연, 새로운 케미를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최고의 요리를 책임지는 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 창단식이 열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극한의 출장지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새로운 여정과 예상 밖의 요리들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는 음식에 대한 '찐 행복'을 보여주며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티저와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백종원을 중심으로 뭉친 시즌2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겼다. 트럭 운전석에 앉은 이수근부터 칼, 토치, 주걱 등 각종 대용량 조리 기구를 든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팩에서 업그레이드된 트럭과 함께 대량 조리 끝판왕을 예고한 멤버들의 모습에서 한층 더 극한의 출장을 짐작하게 만든다. 또한 앞으로 어떤 의뢰를 받게 될지 또한 시즌2 멤버들의 역할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백패커2'는 지난 7일부터 시청자들의 사연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신청 대상은 출장 요리단이 필요한 누구나 해당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프로그램 홈페이지 및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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