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국클 인프라 활용 식품기업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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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식품기업(식품제조가공업 등록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기업지원 시설·장비를 활용,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러면서 "특히 그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한 동부권 소재 식품기업의 많은 참여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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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식품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연계 확대 기대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식품기업(식품제조가공업 등록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24일까지다.
이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기업지원 시설·장비를 활용,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영양성분 분석, 시제품 제작, 식품포장의 설계·제조·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837종의 장비와 12대 기업지원시설 등 식품기업 지원의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팜조아 농업회사법인은 HACCP 유효성 검사, 영양성분 분석검사,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 받아 생산비용 절감, 총매출액 20% 상승(지난해 대비)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
백승하 전북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은 “도내 식품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장비를 이용해 제품의 경쟁력 확보, 매출이 증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연계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그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한 동부권 소재 식품기업의 많은 참여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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