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로 '라인야후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지분 매각 가능성을 공식 인정한 겁니다.
네이버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다"며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로 '라인야후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지분 매각 가능성을 공식 인정한 겁니다.
네이버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다"며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7177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의대생 살인' 최 모 씨, 경찰 첫 출동 때 범행 현장 반대 방향으로 투신 시도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더탐사, 검찰 넘겨져
- 취임 2주년 윤 대통령 지지율 24%‥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
- 황우여, 총선백서TF에 "목숨 걸고 쓴단 생각으로 임해달라"
- 네이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 민희진 잘리나? 극적 생환? 어도어 이사회 결과에 '술렁'
- "그걸 질문한 게 아닌데‥" 동공지진 BBC 기자의 '솔직후기'
-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안 해‥비상진료체계 큰 혼란 없이 유지"
- '채상병 특검 찬성' 안철수 "재표결시 당론보다 소신대로 행동"
- "라파 진격은 하마스에 승리"‥"홀로 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