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프트뱅크 측과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중"

김태민 2024. 5.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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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시작된 라인 야후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 역시 회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성실히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앞으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우선을 두고 중요 결정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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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시작된 라인 야후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입장 자료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 역시 회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성실히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앞으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우선을 두고 중요 결정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안침해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들에도 죄송하다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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