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5000평 카페 잘 돼…손님 3분의 1은 라디오 듣고 오는 분들 감사”(컬투쇼)

권미성 2024. 5.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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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주도에서 5000평대 카페 장사가 잘된다고 밝혔다.

5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어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서 5000평대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금 제주도 카페가 너무 잘되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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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빽가, 김태균/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주도에서 5000평대 카페 장사가 잘된다고 밝혔다.

5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브라이언,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과거 망한 사업과 관련해 너무 화가 나서 수첩에 다 정리해놨다"며 "2005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동대문에서 옷 가게를 했었다. 친구가 뒤통수를 쳐서 첫 번째 사업은 그렇게 끝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서 5000평대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금 제주도 카페가 너무 잘되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喚〈� "사실 코로나19가 끝나고 많은 분이 해외로 가서 주춤했지만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다"고 기뻐했다.

또 빽가는 "농담하는 게 아니라 정말 3분의 1은 '컬투쇼' 라디오 듣고 오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태균 씨가 맛있다'고 해서 왔다고 하더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김태균은 "정말 카페 다녀왔는데 맛있어서 맛있다고 하는 것이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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