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보라 "오덕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직전" '조선의 사랑꾼' 막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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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0일 황보라는 SNS에 "'조선의 사랑꾼' 새벽 5시에 일어나 천근만근 출산 2주 전 마지막 녹화를 잘 마쳤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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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0일 황보라는 SNS에 "'조선의 사랑꾼' 새벽 5시에 일어나 천근만근 출산 2주 전 마지막 녹화를 잘 마쳤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황보라는 "작년 11월 오덕이(태명) 13주에 시작한 녹화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나 울 오덕이가 세상 박으로 나오기 직전이 됐다"라고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이어 황보라는 함께 출연했던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김지민에게 "배우 인생 20년 동안 이렇게나 따뜻하고 고마운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매번 느끼는 감사한 시간들이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끌고 가주셔서 감사한다. 눈물 난다"라며 "더더 베풀고 낮은 자세로 순간을 감사하며 찐으로 사랑하는 조선사랑꾼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보라는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최성국 역시 나란히 앉아 황보라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의 뒤편에는 "조선의 오덕이를 보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오덕이맘 순산 기원"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오는 23일이 출산예정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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