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누적 4천만이 코앞…'범죄도시4', 16일 흥행 감사 쇼케이스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시리즈 누적 4000만 관객, 시리즈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가 한국영화 최초로 시리즈 누적 관객수 4000만 돌파,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무한한 사랑을 전해준 관객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가 한국영화 최초로 시리즈 누적 관객수 4000만 돌파,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무한한 사랑을 전해준 관객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두뇌 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는 물론 광수대&사이버수사팀에서 형사 역할로 활약한 양종수 역의 이지훈, 정다윗 역의 김도건, 한지수 역의 이주빈, 강남수 역의 김신비, 그리고 백창기의 오른팔 조부장 역의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번 흥행 감사 쇼케이스는 영화 ‘범죄도시4’를 사랑해 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다. 투자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참석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약 200여 명의 관객을 초대한다. 시리즈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코너는 물론, ABO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받은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까지 가지며 배우, 감독, 관객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ABO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병행한다. 흥행 감사 쇼케이스 생중계와 사전 질문 참여, 쇼케이스 참석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개봉일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스코어 TOP4, 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범상치 않은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4년 최단기간 흥행 속도이자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4’는 개봉주 토요일 121만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들이며 2024년 개봉작 최고 일일 관객수까지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었다.
조만간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 누적 관객수 4000만 기록을 새롭게 쓸 것을 예고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안 아파트 하자’ 현대엔지니어링 “품질확보 최선” 공식 사과
-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경찰 조사
- 매미로 버무린 ‘매미 김치’...“밥 반찬으로 제격”
- 류준열 "결별, 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
- "바로 옆에 2호점 냈어?"…사장 몰래 생긴 '데칼코마니' 술집
- 경찰, '여친살해' 의대생 신상공개 안 한다…2차 가해 우려
- 모리뉴, “손흥민을 한국 선수 아닌 세계 최고로 본다”
- 민희진과 닮았던 ‘하우 스위트’ 뉴진스 민지 컴백 화보 아이템은?[누구템]
- '특종세상'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잃어…배우 복귀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