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앙큼폭스 다 됐네…김혜윤과 뽀뽀 불발에 "아쉽다, 다시 기회를"('선업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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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에 마음을 고백한 변우석이 앙큼 폭스미를 장착,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예고한다.
10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ft. 김칫국VS 앙큼FOX)"라는 제목의 '선재 업고 튀어' 11-12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선재(변우석)와 단둘이 남은 솔(김혜윤)은 어색해하며 바다가 예쁘다고 말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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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혜윤에 마음을 고백한 변우석이 앙큼 폭스미를 장착,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예고한다.
10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ft. 김칫국VS 앙큼FOX)"라는 제목의 '선재 업고 튀어' 11-12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선재(변우석)와 단둘이 남은 솔(김혜윤)은 어색해하며 바다가 예쁘다고 말을 돌린다. 그러자 선재는 솔에게 "우리도 가자. 너 돌아가기 전에"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고 솔 역시 "그래 꼭 가자"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선재는 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두 사람의 입술이 가까워지며 솔은 눈을 감았다. 그러나, 선재는 뒤에 있던 리모컨을 가져가기 위해 손을 뻗은 것. 이에 솔이 민망해하자 선재는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내가 잘 해볼게"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솔은 "됐거든 길에서 뽀뽀하고 도망가고 그러니까 내가 착각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선재는 다시금 "아~아쉽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회 방송에서 류선재는 임솔의 가슴 절절한 편지를 읽고 임솔이 자신을 밀어내야만 했던 모든 정황을 알아차렸다.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미친 사랑 고백과 함께 솔에 뜨겁게 입을 맞추며 안방을 설렘으로 강타했다.
11회 방송에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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