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양궁 남수현, 파리 올림픽 대비 스페셜 매치서 개인전 1위

유승용 2024. 5.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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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연소 여자 양궁 국가대표인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가 한국팀 자체 예행연습에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파리올림픽 경기장을 재현해 놓은 진천 선수촌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 사전 적응 훈련인 스페셜 매치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3위를 차지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며 파리 올림픽에 나갈 최종 명단 3명에 이름을 올린 남수현은 21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양궁 2차 월드컵에 참석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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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연소 여자 양궁 국가대표인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가 한국팀 자체 예행연습에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파리올림픽 경기장을 재현해 놓은 진천 선수촌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 사전 적응 훈련인 스페셜 매치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남수현 선수는 여자 개인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냈습니다.

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이은경 선수도 국가대표로 이번 스페셜 매치에 참가했습니다.

지난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3위를 차지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며 파리 올림픽에 나갈 최종 명단 3명에 이름을 올린 남수현은 21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양궁 2차 월드컵에 참석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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