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7개 단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에 7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7개 단지는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재난 위험 시설, 소방·방범 설비, 상하수도 시스템,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승강기 등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심재국 군수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에 7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7개 단지는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올해 말까지 외벽 균열보수 도색작업, 옥상 방수처리, 소방설비 교체 등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난 위험 시설, 소방·방범 설비, 상하수도 시스템,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승강기 등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지별 사업비 60% 범위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심재국 군수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