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고등어·갈치 등 5000t 푼다...수산물 물가안정 집중

김영희 2024. 5.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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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어한기(5∼6월)를 맞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와 갈치 등 대중성 어종 정부 비축 물량 5000t을 시중에 푼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 3000t, 고등어 700t, 오징어 300t, 갈치 900t, 참조기 130t, 마른 멸치 20t 등을 이날부터 6월 16일까지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이달 수산물 할인 지원에 1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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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묵호항 위판장장에 쌓여 있는 오징어.[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해양수산부가 어한기(5∼6월)를 맞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와 갈치 등 대중성 어종 정부 비축 물량 5000t을 시중에 푼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 3000t, 고등어 700t, 오징어 300t, 갈치 900t, 참조기 130t, 마른 멸치 20t 등을 이날부터 6월 16일까지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이달 수산물 할인 지원에 1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수부는 2∼19일 전국 45개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소비자가 국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3∼14일 63개 전통시장에서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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