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英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 살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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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새로운 살롱을 1층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고유의 디자인과 미학으로 전 세계 왕족과 부호, 유명인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특히 주얼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작과 판매의 모든 단계를 직접 관여하는 수직적 사업모델을 유지하며 전 세계에 60여개 매장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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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새로운 살롱을 1층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고유의 디자인과 미학으로 전 세계 왕족과 부호, 유명인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특히 주얼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작과 판매의 모든 단계를 직접 관여하는 수직적 사업모델을 유지하며 전 세계에 60여개 매장만 운영 중이다.
이 중 국내에는 서울과 수도권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매장을 오픈하는 건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살롱이 처음이다.
1층에 선보인 그라프의 새로운 살롱은 약 80㎡ 규모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그웨나엘 니콜라’의 오리지널 컨셉을 계승해 그라프의 장인 정신과 완벽함, 그리고 최상의 품격을 추구하는 열정을 표현해 완성했다.
특히 다이아몬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낸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과 유려한 움직임으로 마치 날아갈 듯 가벼운 느낌을 자아내는 ‘틸다의 보우’ 컬렉션 등 그라프만의 다양한 마스터피스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루이비통, 롤렉스에 이어 또 한번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그라프를 지역 최초로 오픈하면서 중부권 최고 명품 백화점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는 평이다.
지하1층 남성 명품관, 국내 최초 구찌 듀플렉스 스토어, 초대형 롤렉스 매장 등 지속적인 리뉴얼과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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