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김동철 2024. 5.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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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간 최대 3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며 완주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카드 매출액의 0.5% 이내에서 업소당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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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간 최대 3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며 완주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카드 매출액의 0.5% 이내에서 업소당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업장, 유흥업과 도박업 등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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