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단풍배 전국 장애인 보치아대회 폐막…충북 충주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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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내장산단풍배 전국 장애인 보치아 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정읍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보치아연맹 정읍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보치아 선수단 12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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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24년 내장산단풍배 전국 장애인 보치아 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정읍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보치아연맹 정읍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보치아 선수단 12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대해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988년 서울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다.
경기 결과 충북 충주팀(권오찬, 현은주, 한수현, 문후정)이 1위, 전남 여수팀(김한솔, 손옥존, 유지성)이 2위, 전주팀(김연하, 김도진, 신봉환)이 3위를 차지했다.
연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치아, 좌식배구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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