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성의 신뢰 파괴와 장새봄의 깊은 상처 고백 ..“진솔한 고자극 도파민 시동!”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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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의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MBN의 인기 프로그램이 새로운 돌싱남녀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를 맞이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돌싱글즈5'는 참가자들 간의 복잡한 심리전과 서로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얽히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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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의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MBN의 인기 프로그램이 새로운 돌싱남녀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를 맞이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즌은 제주도의 맑은 날씨 아래,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돌싱 하우스’에서 심리적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돌싱글즈5’에서는 특히, 박혜경과 장새봄이 서로에게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눈 직후 급변한 표정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쟁이 시작됐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돌싱글즈5’ 가 새로운 돌싱남녀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를 맞이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돌싱글즈5
박혜경은 정유미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방송 직후 소셜 미디어와 포털 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의 남성 참가자들 중에서는 이혼 3년 차의 최종규가 “첫인상 투표에서는 0표를 예상하지만 최종 커플 확률은 80% 이상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공유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김규온도 주목을 받았다.

첫 저녁 식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상대방 옆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을 보였으며, 손세아는 최종규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은근한 플러팅을 시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술자리에서 각자의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더 깊은 감정의 교류를 나눴다.

손민성은 “전 아내와의 신뢰가 깨진 순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장새봄은 이혼 과정에서 겪은 깊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러한 진솔한 고백들은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큰 위로와 공감을 주었다.

이번 ‘돌싱글즈5’는 참가자들 간의 복잡한 심리전과 서로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얽히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누가 최종적으로 커플이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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