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한인 동포 거주 양산 아파트단지에 쉼터 개소
이정훈 2024. 5.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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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 동포가 사는 아파트단지에 쉼터가 생겼다.
경남도는 10일 양산시 상북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사할린 한인 쉼터 개소식을 했다.
경남도, 양산시, LH가 7천700만원을 들여 아파트 단지 주민공동시설 2층에 테이블과 의자, 노래방 기기, 포켓볼 당구대 등을 갖추고 사할린 한인을 포함한 입주민들이 함께 쓰는 쉼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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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사할린 한인 동포가 사는 아파트단지에 쉼터가 생겼다.
경남도는 10일 양산시 상북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사할린 한인 쉼터 개소식을 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령 사할린(남사할린·현 러시아령)에 강제 징용된 한국인과 그 후손 중 영주귀국한 동포 38가구 60여명이 이 아파트에 산다.
경남도, 양산시, LH가 7천700만원을 들여 아파트 단지 주민공동시설 2층에 테이블과 의자, 노래방 기기, 포켓볼 당구대 등을 갖추고 사할린 한인을 포함한 입주민들이 함께 쓰는 쉼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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