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화제성 불똥? 변우석, 온라인發 황당 열애설 곤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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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애먼 곳으로 불똥을 튀겼다.
배우 변우석이 황당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것.
무엇보다 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해프닝이 인기를 입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인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역대급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와 함께 순위 1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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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애먼 곳으로 불똥을 튀겼다. 배우 변우석이 황당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것.
10일 변우석의 열애 의혹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열애 상대로는 모델 전지수가 지목됐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이었다.
또한 변우석과 전지수가 '맞팔' 중인 것,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혼란이 이어지자 변우석 소속사는 재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변우석과 전지수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실제 두 사람은 대학 동문 사이이며, 다른 친구들과도 해당 장소에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지수는 현재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자신의 남자친구와 SNS에 열애 흔적을 거리낌 없이 남겨왔다.
결국 변우석과 전지수의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들의 주장은 억측으로 기정사실화되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해프닝이 인기를 입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그러나 아무리 화제성 탓에 벌어진 '웃픈' 해프닝이라고는 하나, 변우석과 전지수 양측에게 피해를 준 일인 만큼 단순히 웃고 넘어가긴 어려운 상황. 팬들은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일부 누리꾼들에 대한 소속사의 강경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열애 의혹 제기에 대해 "일부 악플러들의 음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변우석, 김혜윤 주연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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