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막걸리 엑스포 개막 첫 날 '오픈런 행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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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막걸리 엑스포에는 전국 100여 개의 유명 양조장들과 양조 제조설비, 원료, 안주 등 130여 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막걸리 엑스포 기간동안 조선팔도막걸리 시음존, 막걸리 빚기 체험, 막걸리하이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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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앞은 오픈런을 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이번 막걸리 엑스포에는 전국 100여 개의 유명 양조장들과 양조 제조설비, 원료, 안주 등 130여 개사가 참가한다. 전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과일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주관, 과실주·와인·스파클링·사이더 등을 선보이는 특별주류관도 마련돼 있다.
또한 막걸리 엑스포 기간동안 조선팔도막걸리 시음존, 막걸리 빚기 체험, 막걸리하이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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