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단둘이 성수동 나들이 “양말 편집샵 탕진 각→양말값이 20만원?”(별빛튜브)

권미성 2024. 5. 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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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인 방송인 하하와 함께 양말 쇼핑을 즐겼다.

5월 9일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채널에는 "양말 털려다가 하하 지갑 털어버린 국내 최대 규모 양말 편집샵 쇼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별은 하하와 함께 성수동 양말 편집샵에 들어서자 시작부터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그러다가 별은 하하와 함께 양말 편집숍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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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하하, 별/‘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채널 캡처
사진=별/‘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방송인 하하와 함께 양말 쇼핑을 즐겼다.

5월 9일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채널에는 "양말 털려다가 하하 지갑 털어버린 국내 최대 규모 양말 편집샵 쇼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별은 하하와 함께 성수동 양말 편집샵에 들어서자 시작부터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하하는 "솔직히 내 영향을 많이 받았잖아 양말은"이라고 말하자 별은 "저는 정말 하하 씨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정말 하하 씨 때문에 배운 게 많고 정말 하하 씨랑 살면서 정말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라고 하하를 맞춰줬다.

그러다가 별은 하하와 함께 양말 편집숍에 입장했다. 그러고선 "너무 귀여워"라고 감탄했다. 이어 별은 "이런 유니크한 스타일들이 많구나"고 만족해했다.

별은 "여보 탕진각이야 탕진각"이라면서 "우리 원래 쇼핑 따로 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옐로우, 옐로우는 9,000원이네"이라고 마음에 드는 양말을 골랐다.

끝으로 별이 구매한 양말 값은 19만 7000원이 나왔고, 하하가 구매한 양말은 3만 원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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