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두 딸들과 행복한 일상 공개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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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두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결국 폭발해버린 둘째 엘리의 반란(자매의 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는 이지혜에게 "마사지해줄 거야"라며 등을 두들겼고, 이지혜는 "너무 시원하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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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두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결국 폭발해버린 둘째 엘리의 반란(자매의 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의 두 딸들이 등장해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줬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는 이지혜에게 "마사지해줄 거야"라며 등을 두들겼고, 이지혜는 "너무 시원하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이지혜는 라면 과자를 먹는 둘째에게 "누가 허락 안 맡고 이거 먹으라고 했냐. 엄마가 아직 먹으라고 안 했는데?"라고 물었고, 엘리는 "허락? 돼요"라고 귀엽게 답했다.
당당하게 과자를 먹는 엘리에게 이지혜는 "눈치 없게 먹을 때가 아니야"라며 "'엄마 이제부터 허락받고 먹을게요'라고 해"라고 요청했고, 엘리는 "허락받고 먹을게요"라며 곧바로 먹방을 시작했다.
과일을 먹는 엘리에게 이지혜는 "엄마 한 입만 주라"라고 말하자, 엘리는 "싫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지혜가 과일을 먹어버리자 엘리는 "이거 먹으면 안 돼"라고 말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이후 첫째 딸 태리는 "엘리가 나 싫다는데. 엘리가 입 벌리라고 했어"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엘리야, 언니 싫다는데?"라고 물었고, 태리는 동생에게 "얘기했어? 안 했어?"라며 혼냈다. 하지만 혼내는 언니의 볼을 꼬집었고 혼나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다음 날 아직 냉랭한 두 자매는 어색한 침묵을 유지했지만, 곧 둘째 앨리가 언니에게 과자를 건네며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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